2015년 4월, 유럽식 전통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락 하우스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오는 6월부터 저온에서 발효시켜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인 영롱한 황금빛 ‘비어락필스너’ 맥주를 생산할 예정이며, 공방과 연결된 1층에서는 갓 뽑은 수제맥주와 함께 화덕 피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구례 지역민과 직원을 위해 맥주를 마시며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해 매월 인디밴드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어락 하우스 2층에는 직원들의 문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북카페가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