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기야 하영아 너희들 아침부터 깨워서 관광버스 태워 올 때만해도 집에서 쉬는게 좋을까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너희들에게 항상 먹이는 먹을거리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여줄 수 있어 참 좋았다. 같이 맛있는 밥도 먹고 고추장도 만들고 너희가 생각보다 즐겁게 참가하고 더 해보고 싶어하는걸 보니 뿌듯하더구나.또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의 노고를 보면서 더 맛있게 먹을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길잡이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여행이 참 알찼던거같아. 퀴즈도 맞히고. 자연드림파크 속까지 진짜 하루여행을 다시 한번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