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 일 예약을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중에.. 이미 토요일 예약은 50%환불기한으로 돌입되고..
주말부터 다시 비가 온다는데.. 이미 약해진 지반에 거듭되는 비 예보는 불안하기만합니다.
조합원의 안전은 고려대상이 아닌가봅니다.
2박예약에 이 상황이면 취소수수료로 예약금의 절반이 날아가거나.. 도로에 고립이나 사고 위험에 처할 것이 예상됩니다. 일단 일요일 예약 방금 80%환불 진행처리 하였지만.
부당하게 취소수수료 편취 당한 느낌입니다.
아랫분 말씀처럼.. 다음 예약으로 미루어 주시던..
그리 안전하다면 100% 취소처리해주시고 다른 고객 유치하시면 될텐데..
안전을 단언하기 힘든 상황에서 조합원 예약금을 볼모로잡고 걱정되면 취소수수료 20% 물고 얼른 취소하던지.. 상황지켜보던지 하라니.. 정말 너무 합니다.
오늘도 산사태 주의보에 중부고속도로 터널붕괴, 심지어 칠성면 도로통제 구역도 아직있는데.. 자연드림파크는 문제가 없다니요.
타지에서 방문하지만 잦은 방문으로 자연드림파크 앞뒤 도로 다 이용해보았는데..전방 자연드림파크 전용진입로도 주말 물이 제법 찼었다고 나오고,
자연드림 넘어 산막이길쪽에서 올라가는 진입로는 괴산댐 월류 후 침수로 현재까지 도로통제상황인듯한데 문제 업없다 할 수 있나요.
안전을 위해 괴산지역 캠핑장들도 환불 진행중인데..
자연드림파크는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