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일 방문했는데 단체손님이 있어 고깃집,비어락이 잘 운영이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단체손님이 왔다하더라도 이렇게 돌아가는게 어려운건지..ㅜㅜ 고깃집은 언제 자리가 날지 모른다고만 하시고 그냥 서있었어요. 대기명단에 올려달라고 얘기를 하니까 그제서야 노트를 펴셨어요. 30분정도만에 자리나왔다고 연락주셨죠. 그냥 바로 대기명단받으셨으면될껄 언제 자리날지 모른다하고 대기명단도 안받는 응대는 아닌듯합니다. 비어락도 하필 단체손님과 겹쳤더니 주문도 안받는다고 아무 대처도안해주시고... 간만에 기분전환하러갔다가 이게 뭔지 기분만 상했어요. 다행히 정하은 직원분 한분만 웃으면서 응대해주시고 알아봐주신다했어요. 이분만 친절하셔서 일부러 성함도 여쭤봤습니다.
단체손님이 예약한 상황을 미리 안지하고 준비하지 못했고, 그 외의 손님들께 제대로 응대한지 못한점이 아쉬웠습니다. 단체손님이 있는지 미리 알아봤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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