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차 4살 딸을 데리고 자연드림파크를 가게 되었습니다 꼼지락공방에서 체험을 하는 것은 좋았습니다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해서 들어갔더니....이런 세상에 청소는 언제 했는지 알 수 없고 휴지는 쌓여있고 화장실 변기는 막혀서 물도 내려가지 않는 상태로 있고...너무 지저분해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더러운 상태였습니다. 깨끗한 화장실도 병균들이 많을텐데...이렇게 방치해놓은 화장실은 오죽할까요... 관리자님들 화장실은 그 집의 얼굴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드림에 가서 좋은 추억을 안고 와야 하는데 화장실로 인해 완전히 기분 상해왔어요. 얼마 전 자연드림에 다녀온 지인한테 물어보니 그때도 화장실이 엉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큰 자연드림이란 회사에서 화장실 하나 관리 못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깨끗한 화장실로 거듭나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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