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당일 취소한 가족분들이 계셨는데도  '하루여행'을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행히 구례에는  약간의 비만  내렸고  비가 그친 뒤 청아한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머릿속에 그려져있는  공장의 이미지와는 너무 다른  자연드림의  생산공장을 보면서 ''우와 우와''  감탄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정직한 느낌이 들어서  모르시는 분들께  많이 알리고 싶었어요. 이런 안전한 먹거리가  특별난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먹거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공방(공장) 견학을 마친 뒤 레스토랑에서 먹은 식사도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요. 

그리고  '꼼지락'에서  만든 컵 만들기 체험, 새싹체험 등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난다 이영미' 가이드님의 해설 덕분에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호텔에서  꼭  하룻밤 숙박할 생각입니다~ 주변의 공기가 깨끗하여 꼭 느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