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출발이라 이른 시간이었지만 하루여행 확정된날부터 아이들이 기다려서 인지 일찍 준비하고 출발할 수 있었다.3시간 달려 온 구례자연드림파크~건물이 보이면서부터 너무 설레였다.처음으로 간곳이 유정란공방~무정란과 유정란 차이와 Non-GMO 내용과 함께 과정을 보고 울딸이 좋아하는 우유공방 견학후 비어락에서 맛있는 돈까스~다음 코스 전 조합원 가격에서 20%할인된 가격으로 장도 보고~아줌마로서 조합원으로서 정말 좋았던거 같다.아이들이 제일 기다린 조물락공방~쿠키를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같이 참여하니 어린아이처럼 더 즐긴 시간이며 쿠키 맛은 더 맛났다.라면공방,과자공방으로 다니며 깨끗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제품을 볼 수 있었다.전국적으로 조합원의 수가 늘어나길 바래봤다^^다시 버스를 타고 새싹공방~육묘장으로 가서 제초제,화학비료없이 자라고 있는 걸 보고 아이들과 양배추도 심어 가지고 오는 체험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길잡이 되신분의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하루를 꽉 채운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