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내내 날씨를 걱정하며 드뎌 하루여행가는날이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는데 도착하니 파란하늘이 보였다.

먼저 베이커리 공방을 견학하고 그담은 딸이 좋아하는 피자만들기도하고 파크에서 직원들과같이 식당에서 유기농 점심을먹고 라면공방, 우유공방, 유정란 공방까지 견학을 했다.

마지막으로 육묘장에 들러 유기농비료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보고 브로컬리 육묘도 가지고 왔다.

차안에서 견학현장에서 솔솔한 퀴즈맞추기도 재밌었고 별탈없이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마지막으로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관계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