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여름방학의 마지막 여행으로 구례자연드림파크 하루여행을 택했다.

최근 이어진 긴 장마로 여행이 취소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적은 인원으로 출발했지만 길잡이님의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안내로 순조로운 진행이 이루어졌다.

구례자연드림파크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큰 규모와 아기자기함이 조화롭게 있었다.

조물락공방에서의 쿠키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라면공방, 과자공방을 견학하고 비어락에서 맛있는 돈까스와 불고기 덮밥을 먹으며 아들은 엄지척을 올렸다.

유정란 공방 견학후 장보기에서는 20%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 아들과 난 양손가득 장을 보았다.

이후 새쌔육묘장으로 이동 브로콜리 심기체험으로 하루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내가 사먹고 있는 자연드림 제품에 대한 인식을 한번더 새롭게 하게 되었고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며 자연드림 제품에 대한 믿음이 더 생긴 좋은 하루였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하루여행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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