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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팬션을 이용하며

정문순1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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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휴팬션의 하룻밤이 깊어갑니다. 구례의 밤은 좋지만, 숙박 시설 이용에 익숙하지 않고 팬션도 처음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시행착오가 좀 있었습니다.

보일러 전원을 켜야 온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몰라 허둥댔고, 전등을 켤 줄 몰라 헤맸죠. 안내 데스크 전화는 30분 이상 불통이라 화도 났습니다. 안내 데스크 직원도 묻는 말에만 답을 하지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모습은 부족해 보입니다.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안내 책자라도 만들어 배포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직원이 시설 이용 방법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합니다.



객실에서의 흡연 금지 요구

휴팬션 이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