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례자연드림파크입니다. 1월 14일자 조선일보에 구례자연드림파크가 소개되어 안내드립니다.
[2017년 1월 14일 조선일보 Weekend B4-B5지면]
[보도자료 개요] “구례 산골 농공단지에 17개 기업 입주, 지역 사회가 꿈틀댄다는데…”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일하는 직원의 평균 연령은 38.6세이며, 이 중 약 83%가 구례에 살고 있다. 구례자연드림파크가 생기면서 일자리가 마련되자 구례 출신 젊은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였고, 27,000여명인 인구에서 대부분이 노인인 구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2030” 구례자연드림파크에는 취업이나 대학 진학 때문에 다른 지역에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유독 많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일자리가 생기다보니 퇴근 후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꿈틀대는 지역사회” 경제활동인구가 밀려들어 오면서 구례 경제도 꿈틀대고 있다. 구례 읍내에 있는 카페에서는 이전에는 50~60대 고객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30~40대 고객이 절반 가까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초등학교는 폐교 위기를 넘겼다. 용방초등학교는 2014년까지만해도 전교생이 16명뿐이었지만, 2015년 30명을 넘기면서 폐교 위기를 벗어났다. 이 곳 병설유치원 역시 원생이 지속적으로 줄어 지난 2006년 문을 닫았으나, 8년만인 2014년에 다시 문을 열었다.
구례군에서는 농촌 지역의 고질적 고민인 ‘인구 절벽’ 문제가 장기적으로 해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례의료원에는 2015년 산부인과 전문의가 새로 왔다. 의료 사각지대였던 이곳에 아이쿱생협이 보조금을 지원하여 가능했다.
구례자연드림파크 민경진 센터장은 “단순히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만 주는 게 아니라 이곳에서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생활 편의 시설도 만들었다.”며 “직원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생산자 겸 소비자가 될 수 있도록 돋겠다.”고 했다.
[기사 바로보기] "구례에 영화관, 바 갖춘 ‘신개념 농공단지’ … 일자리 생기고, 젊은이들 돌아오고, 폐교가 살아났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3/20170113015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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