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리산권을 여행하다 구례자연드림을 방문하였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비어락카페와 매장, 카페등을 이용할 때 출자금을 받더라구요. 매장을 이용하고 카페를 이용하면 출자금을 다시 내지 않지만 비어락에서는 어찌되었든 출자금을 또 내야하는 이유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2. 매장이나 카페에서 출자금을 내고 이용하면 조합원 할인이 되는 부분이 있으나 물품에 따라 그리고 소량 구매를 할때는 차라리 조합원카드를 내지 않고 그냥 결재하는 것이 출자금 내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기도 하고 특히 비어락 카페에서는 식비가 비조합원이나 조합원이나 같기 때문에 그냥 결재하는게 낫겠더라구요. 물론 조합원으로서 출자에 대한 몫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으나, 그리고 최소500원~최대 2000원 정도의 출자금이지만 조합원이 비조합원과 비교하여 혜택이 없는 것 같아 씁쓸하더군요. 결국은 자연드림파크도 조합원들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적어도 비조합원과 조합원의 차이가 없는 가격이라면 출자금은 안 받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구조라 글 올려 봅니다. 답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