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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얼어죽을뻔한 숙박이였습니다. 문의 유형   |   숙박

심미숙

2024-02-24

18

 

2월20일 괴산로움2관 205호에

투숙한 회원입니다.
서울 병원가려고 지방에서 차를 
4시간가량 환자분과 한 박자
쉬어가려고 숙박을 하게되었는데..

20일 그 날은 비도 종일오고해서
호흡기환자가 감기에 걸리지않으려고 늘 조심했는데..
기대를 하고간 괴산에서의
숙박은 방에 보일러가 되질않아
떨다가 밤늦은 시간 방교체가
되었네요.
설마 고장일까하고
온도 오르길 기다리다  도저히
안되어 밤12시 다되어 교체가
되어 잠도 설치고..너무 힘든
숙박이였습니다.

보일러 점검도 하질않고
투숙객을 받을 수 있는지요?
그것도 한겨울에..ㅠ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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