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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관리에 신경 쓰세요 문의 유형   |   식사

이재훈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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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숙박 하던 중 비어락을 방문했을 때 불친절한 직원으로 인해 매우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날짜와 시간 및 메뉴는 민원인을 특정 지을수 있기 때문에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뚱뚱하고 키크고 안경 쓴 사람, 그 사람의 직급을 모르니 매니저라고 하겠습니다. 식사 중 알바생의 실수로 인해 제 앞에서 매니저가 염색한 남자 알바생을 혼내시더군요. 

제가 "괜찮으니 알바생을 혼내지 말아라. 우린 진짜 괜찮다."라고 했더니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매니저 본인이 "제가 안괜찮다. 일을 이렇게 하면 우리가 불편하다." 라고 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제 말에 대해 무례하고 불친절한 태도로 대응했으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무시했습니다.

손님 앞에서 직원을 혼낼꺼면 안보이는곳에서 혼내시던가, 아니면 죄송하다고 하시던가.이러한 서비스 태도는 손님으로서 굉장히 기분이 나빴으며,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연드림파크의 운영방향과 기대치에 맞지 않는 일이었으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친절한 직원으로 인한 불만을 해소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요구 사항: 해당 직원 이름이 들어간 사과답글과 직원 교육을 약속한 자연드림 측 답글(2일 이내)
관리자 조합원님 사과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어락하우스 매니저 이옥순이라고 합니다.
항상 저희 구례자연드림파크 비어락 하우스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번 저희 직원 고객응대에 대한 충고의 말씀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매우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즉시 확인하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만, 관리 감독에 소홀했던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재발 하지 않도록 서비스 교육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감사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로 조합원님에게 다가가는 비어락하우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른 문의 사항이나 의견 있으시면 언제나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어락하우스 매니저 이옥순(010-3176-3570)올립니다. 		2024-03-13 08:44:12
관리자 조합원님 안녕하세요?
자연드림파크 안내센터 담당자입니다.

먼저 불편과 불쾌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위 내용에 대해 직원 점검후 다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내부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03-12 1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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