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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숙박권(아직 사용일남은) 일방적 혜택 축소 반대합니다. 문의 유형   |   숙박

윤주희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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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예약하려고 보니 어이없는 상황을 맞이하네요.
이미 배포했던 무료숙박권(1박/ 주말가능/ 디럭스 가능/ 아직 유효한 날짜)을 마음대로 규정바꾸어서 
가족이 다 들어갈 수 도 없는 스탠다드만 가능한 숙박권으로 바꿔주고 할인권 하나 준다는데..
무용지물같은 그런 규정을 해당 조합원에게는 말도 안하고 
미리 쓸수 있게 예고하고 시행을 하지도 않고
일방적 통보를 하다니요.
전 그나마 받지도 못하고 지금 30분 대기 타고 통화해서 알았네요.
동네에 지점도 사라져서 탈퇴하나했는데 ...점점 조합원이라고 말씀하시는 저희들의 의지와는 멀어지는 자연드림입니다.
현재까지 미 사용분인 유효한 일정의 무료숙박권은 원래대로 사용하게 해주십시요.
그리고 그렇게 조합원 동의 없이 시스템이 일방적으로 바뀌어도 문제가 없는것인지 제대로 짚고 싶습니다.
"죄송하다" 말은 필요없습니다. 제대로 입장을 정리해주세요.
이것 또한 어디에서 자문을 받을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네요.

자연을 위한 조합이 물을 팔때부터 그리고 괴산에 놀러갔을때 온갖공사를 하고 있을때부터
자연드림이 초기 설립 의지와는 다르게 가는게 아닌가 했는데 
제발 초심을 잊지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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