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아는 분이 구례자연드림파크 취재가 있다고 해서 제가 생협조합원이니 동행을 하자고 해서 갔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이었죠 저는... 취재하시는 동안 자연드림파크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취재후 만났는데 지나가는 말로, 갑자기 취재를 하러 들어가서인지 생산라인 근무하시는 분들이 마스크나 위생모자 등을 전혀 착용하지 않고 계시다가 황급히 착용을 하시더라고... ㅠ 어차피 좋은 의도의 기사를 쓰려고 간것이라 그런 걸 쓰는건 아니지만 생협제품 위생을 믿을수 있는 거냐고 저한테... 일방적인 편을 들기도 애매하고.... 조금 난감했던 경험을 적어 봅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직원분들과 활동가 분들 올해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