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7일 (재)한국사회적경제 씨앗재단을 통해 지역내 구례북중학교에 기타,드럼등의 악기와 학생을 교육,지도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기부했다. 청소년 문화컨텐츠가 부족한 구례지역 학생들이 학업 등의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힐링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문화컨텐츠 형태로 기부했다. 구례자연드림파크 문화사업부문 정원각 경영이사는 구례북중학교 조계민 교장과 간단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원각 경영이사는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한 몸과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례북중학교는 현재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례자연드림파크 영화관을 통해 영화시청후 토론학습을 지원하면서 이와 함께, 악기지원을 통해 구례 북중학교의 전교생이 1학년에서 3학년을 거치는 과정에서 2~3가지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하여 음악과 문화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튼튼한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글_2016년 1월 15일, 오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