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4월 첫 주말 이용한 조합원입니다. 부모님과 아기데리고 다녀왔어요. 토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국토탔다 1시간 30 분 거리를 6시간 걸려 도착했답니다. 축제기간이라 차가 많이 밀렸어요. 도착하니 8시 넘어서 안내데스크 퇴근하셔서 안내는 받지 못했네요. 그런데 밤늦게 도착했는데 좀 당황 많이 했어요. 키받아 들어갔더니 2인실이었고, 여러번 통화끝에 4인실 키받아 들어갔어요. 예약문의 전화상으로 4인실 거실과 방으로 되어있다 했는데 가서 보니 한실방으로만 되어있어요. 거실있는거는 게스트하우스구요.잘못 전달해주셔서 가서 당황했었네요. 방이야 그럴수 있다 했는데...들어가니 또 침구가 2세트 뿐이라 또 전화해서 2세트 더 받아서 정말...많이 당황했어요. 극장표는 입실당일에만 이용가능하대요. 퇴실하는날 이용하려다가 이것도 당황했는데 늦게 입실했다고 편의를 봐주시더라고요. 이런 정보가 홈페이지에는 안적혀 있어서 ...당황하시는 가족분들 많이 봤네요. 사우나 실 이용가능한데 일요일은 샤워만 되고 이용시간도 아침일찍 정도만 이용가능하더라고요. 저흰 모르고 부모님 ,남편 목욕하고 있는데 청소하시는 분 들어와서 문 다 열고 추웠대요. 남자목욕하는데 청소하시는 아줌마 들어오고...몸은 안보였지만 너무 당황했다고 신랑이 그러더라고요. 문앞에 조그맣게 적혀있었는데 못보고 들어갔구요. 주말 이용하시는 조합원들은 일요일 느긋하게 있다 가고 싶으실텐데 홈페이지에 미리 안내가 되었으면 합니다.다들 일정계획을 잡는데 참고하셔야 할테니까요. 생협회원이란것이 자랑스럽다고 생각되는 시설이었습니다만... 이런 정보가 없어서 당황많이 했답니다. 일찍 갔더라면 안내데스크에서 안내를 잘 받았겠지요. 그래도 요즘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어느정도 숙지하고 가는 편이라...좀더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었으면 합니다. 4인실 정보라든가. 편의시설 이용에 대한 내용도요. 4월오픈 첫 주말이라 이런 점들이 있었지만... 보완되어 발전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