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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후기

강은선

2017-02-20

20

어제 광주에서 출발해서 2시쯤 도착했어요
미리전화했더니 2시까지오면 체험이가능하다고 하셨구요
딸이 오르골을 선택했고 색칠이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20분쯤 지체된거같네요
퇴근시간 다 돼서 그러셨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퉁명스러우서더군요
딸이 질문을해도 시큰둥ㆍ
오르골이 자꾸떨어진다고 했더니
그때서야 원래붙여드린다고 근데 시간이 ᆢ끝말을 흐리시며
자꾸만 빨리나갔으면 하는 느낌을받아
솔직히 멀리서 초보에 돌쟁이 애데리고
방문했는데
다시는가고싶지않네요
다들 멀리서들 가실텐데
끝까지 친절하게 대하셔야할거같네요
8살딸보기 제가  민망했네요


구례락페스티벌..생협이 주최한 것이 맞나요?

안내센터 직원분의 친절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