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파크 호텔에서 1박 2일 숙박하면서 일정상 3식을 파크내에서 해결할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1일차는 체크인 전인 점심 때 쯤 도착하여 파크내 식당을 찾다가 건강밥상이라고 하는 자연드림 힐림밥상 <한식>으로 정했습니다. 

식당 입장부터 여직원인 조정민씨의 미소가 있는 친절한 응대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저의 변심에 의해 점심 메뉴 선택, 결제, 메뉴 변경으로 결제 취소, 재결제에 짜증이 났을만 한데도 상냥하게 처리해 주었고 음식을 서빙하면서도 친절하게 응대하여 너무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 2일차 여러 식당을 골고루 이용하려고 생각했다가 조정민씨의 친절한 응대로 3식 모두를 자연드림 힐링밥상 <한식>에서 이용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처음 자연드림파크에 숙박하면서 좋은 호텔과 편리한 부대 시설을 잘 이용했고 또한 식당에서의 건강한 밥상과 직원의 친절함에 200% 이상의 만족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두번째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